권고사직 거부 3

권고사직 면담 후기, 그 자리에서 사인하지 않은 이유

권고사직 면담, 그 자리에서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한참 뒤까지 남아요.저는 여러 회사 거치면서 이 면담을 적지 않게 겪어봤는데요.돌아보면 받아낸 돈보다 '그 자리에서 뭐라고 말했는지'가 더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 면담장 이야기를 해볼게요. 💡 면담 전에 뭘 챙길지는 권고사직 면담 전 체크리스트, 어떤 협상 카드를 쓸지는 권고사직 협상 카드 7가지에 따로 정리해뒀어요. 위로금이랑 수당을 실제로 어떻게 챙겼는지는 권고사직 위로금 협상 후기에 풀어놨고요. 이 글은 그걸 말로 주고받는 '면담 자리' 그 자체 이야기예요. 통보받던 순간, 생각보다 기분이 나빴어요사실 회사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다닌 건 아니었어요.저도 마음이 좀 떠 있었고, 회사도 저를 정리하고 싶어 하는 눈치였거든요.마음 식은 연인이 헤어질 ..

권고사직 2026.06.16

권고사직 거부하면 어떻게 될까? 부당해고 전환 가능성과 5인 미만 사업장 차이

권고사직 거부는 근로자의 권리예요. 권고사직은 회사와 근로자의 합의 절차라 한쪽이 거부하면 성립하지 않습니다. 거부 이후 회사가 일방적 해고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이 시점부터 부당해고로 다툴 여지가 생겨요. 단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부당해고 보호 자체가 적용되지 않아서, 본인 회사 규모와 거부 후 시나리오를 함께 파악하셔야 협상력을 정확히 가늠할 수 있습니다. 1. 권고사직 거부할 수 있는가 — 결론부터원칙적으로 거부 가능합니다. 권고사직은 회사가 근로자에게 자진사직을 제안하는 협의 절차이고, 일방적 해고와 법적 성격이 달라요. 근로자가 거부하면 권고사직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고 압박해도, 합의가 없으면 그 결정은 권고사직이 아니라 해고로 분류돼요. 그 시점부터..

권고사직 2026.05.26

권고사직 통보 받았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5가지 — 위로금·실업급여 한 번에 날립니다

본 글은 권고사직 가이드 시리즈의 1편이에요.통보 직후 첫 며칠 동안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다뤄요.💡 아직 통보를 받지 않은 단계라면 권고사직 조짐 10가지 — 통보 몇 달 전부터 보이는 신호들부터 보세요. 권고사직 통보를 갑자기 받았을 때, 머릿속이 하얘져서 회사가 내미는 서류에 그 자리에서 사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순간 결정 하나로 위로금 수백만 원, 실업급여 수개월치가 사라질 수 있어요. 권고사직은 단순한 '회사 결정 통보'가 아닙니다. 법적으로 협상 가능한 영역이고, 거부할 권리도 있습니다. 권고사직 절차의 첫 단계인 통보 직후 며칠, 그 며칠의 행동이 결과를 가릅니다. 손해 본 사례·지킨 사례를 본 사람 시점에서 권고사직 통보 직후 절대 하면 안 되는 5가지를 정리했어요. 1. 면..

권고사직 2026.05.20